[하우 투 비 싱글]이라는 영화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영화이다.

 

 

하우 투 비 싱글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옳은 방법이 있고, 틀린 방법이 있다. 그리고 앨리스처럼 보내는 방법도 있다. 로...

movie.naver.com

15세 관람가라는 말이 무색하게 

꽤나 농도 짙은 말과 행동으로 사람을 홀린다.

 

단순한 킬링타임용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어쩌면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메시지를 줄 수도 있다.


당신은 혼자이고 싶었던 적이 있는가?

있다면, 정말 혼자였던 적이 있나?

 

애인의 유무로 그 사람의 능력치 혹은 매력을 평가하는 듯한 요즘 세상은

내가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가보다는

넌 얼마나 인정받는 사람인가에 더 매달린다.

 

그리고 많은 이들 또한 요즘 세상의 가치에

나를 맞추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하우 투 비 싱글]의 주인공처럼

나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끊임없이 누군가에게 의지하려 한다.

 

출처: 영화 하우 투 비 싱글

 

내가 찾은 사람이 나를 구원할 사람이길 바라면서

내 모습을 버려지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맞춰놓아 버린다.

 

하지만, 

날 구원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 사람에 대해 엄청난 원망과 동시에 자괴감에 빠진다.

 

아, 아니면 그 사람이 날 구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애써 외면할 수도.

 

이 글을 보는 사람이 대다수 이런 감정을 느껴보지 않았을까?

 

물론 저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 

단순히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만 일어난다는 뜻은 아니다.

 

한 인간이 타인에게 어느 정도의 기대감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니.

 

누군가 나를 떠나가도 아무렇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혼자 남겨져도 혼자 살아갈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 영화 하우 투 비 싱글

It's like, every time a guy just looks at you, 
you just forget who you are, and, like... You get sucked into their world. 
At least when I do decide I want a boyfriend,

I'm gonna find someone who likes me for who I really am, 
because I know who the fuck that is.

 

남자가 널 보기만 하면 넌 그냥 너가 누군지를 잊지.

그냥 그 남자 세상에 빠져든다고.

적어도 난 남자친구를 사귀기로 하면,

난 나 그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거야.

난 내가 누군지 정확히 아니까.


출처: 영화 하우 투 비 싱글

부모나 애인, 친구 없이

내가 온전한 내 생활과 공간을 꾸민다는 것은

꽤나 한 사람의 인생에 큰 일이고,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일이다.

 

물론 혼자 산다고 해서 내가 날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우 투 비 싱글]의 주인공이 그랬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듯이

내가 정말 혼자 있어봐야 한다는 것쯤은 느꼈지만,

 

진정 어떻게 내가 혼자 있어야 하는지는 몰랐고,

나도 모르게 타인에게 휘둘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알았다.

 

그걸 깨달았을 때 주인공은 말한다.

 

I want to be alone.

I know that I've said that a lot.

But,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I really, really, truly mean it.

 

혼자 있고 싶어.

이 말을 많이 한 것도 알아.

그런데 내 인생 처음으로,

정말 정말 진심으로 원해.

 

출처: 영화 하우 투 비 싱글

 


하지만 내 모습이 버려질까 봐 

또 다른 사랑을 피할 필요는 없다.

 

주인공의 언니는 의사이자 비혼모다.

 

솔로인 대신 자신의 커리어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려 노력하고,

정자 기증으로 얻은 아이에 대한 이해를 바라는 것이 두려워

자신에게 다가오는 남자를 거부하려 애쓴다.

 

혼자 남겨지는 것이 두려운 주인공과

혼자가 아닌 것이 두려운 주인공의 언니의 모습은 이렇게 대조된다.

 

그런데 혼자가 아닌 것이 두려웠다고 해서

나 자신을 사랑한다고 할 수 있을까?

 

출처: 영화 하우 투 비 싱글

 

주인공의 언니는 끊임없이 외로워했고, 괜찮은 척했다.

자부심이라는 단어로 방어진을 치며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그녀가 진정 그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는 믿기 힘들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아래의 유명한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남도 사랑할 수 있다.

 


가볍게 풀어낸 [하우 투 비 싱글]이라는 영화 속에서

진정한 나 자신을 찾으려 하지만 쉽지는 않은,

요즘 시대 청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2016년부터 이 영화를 보며 

2020년 현재까지 난 한 번씩 위로받고,

내 모습을 비춰보곤 한다.

 

이 글을 보는 누군가에게도 그럴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럼 이만.

거의 모든 유럽 국가의 언어에서는

단어에 성별을 부여해 나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우리가 자주 접하는 영어에서는 없는 형태라 

꽤나 낯선 구조이죠?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이해하는 것보다 인정이 빠르니

그냥 그렇구나~ 하기로 해요!

 

이제부터 지금까지 배운 이탈리아어를 복습하면서

다시 정리해 포스팅을 하기로 했는데,

마음먹는 것만 거의 일이 주가 걸린 것 같네요. 

 

그렇게 드디어 시작하는 이탈리아어 초급 문법 편!!

제가 더 실력이 향상되면 앞으로 중급, 고급까지 보실 수 있겠죠?

 

이탈리아어 알파벳을 읽는 법은 매우 간단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에 필요성이 느껴지면 올릴게요!

 

그래서 오늘은 바로 가장 기초적인 문법인

ESSERE문법과 AVERE문법, 정관사를 배워볼게요.

 

 

1. ESSERE문법과 AVERE문법

 

무슨 문법을 말하는 건가 했는데, 간단하죠?

 

그냥.... 이게 다예요...

 

하지만, 이 구조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앞으로 수많은 동사 변형을 쉽게 할 수 있어요!

 

보시다시피 ESSERE와 AVERE의 동사가 약간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우리를 뜻하는 Noi 뒤에 붙는 siamo , abbiamo 무언가 비슷하죠?

다른 것도 마찬가지고요!

 

지금 보이는 것과 비슷한 구조로 계속해서 동사를 변형시킬 예정이니까 

이 문법 꼭 외워두세요.

 

그리고, 발음이 정말 중요한데 

은근히 이탈리아어를 원어민에게 배울만한 곳이 많지 않아요ㅠㅠ

 

제가 잘 사용하고 있는 UDEMY에서는 원어민 발음을 들으며 공부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UDEMY] 1만원대로 이탈리아어 독학하기

안녕하세요! 이 곳은 이탈리아어를 배우고 싶은데 돈이 없다! 시간이 부족하다! 정보가 없다! 하는 분들을 위한 공간이에요  ^............^ 왜냐면 제가 그랬거든요! 물론 지금 저는 자의 반 타의 �

dlyerin.tistory.com

 

자 다음으로, 

2. 정관사입니다!

 

영어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어에도 정관사와 부정관사가 있어요.

하지만 오늘은 정관사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이탈리아어는 거의 모든 문장에 정관사를 다 집어넣기 때문에

명사의 가장 끝 알파벳이 무엇인가를 보고,

어떤 관사를 넣을 것인지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여성형 명사 

Articolo Feminile

여성형 명사는 거의 모두 A로 끝납니다. (예외 존재)

 

A로 끝나는 명사가 복수형이 된다면 E로 끝납니다.

 

예시의 SEDIA를 보면 A로 끝나기 때문에 여성형 명사!

LA SEDIA - LE SEDIE= The chair - The chairs 

 

2. 남성형 명사

 

 

남성형 명사는 거의 O로 끝납니다.

 

O로 끝나는 남성형 명사가 복수형이 된다면 I로 끝납니다.

 

보시다시피 남성형 명사는 예외가 아주 많죠?

 

기본형 처음 예시처럼 

IL tavolo - I tavoli = The table - The tables로 

앞에 단수일 때는 IL, 복수일 때는 I를 붙여줍니다.

 

예외로,

Z, P, GN, Y, X, S, 모음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IL이 아닌 LO, I이 아닌 GLI를 붙여줍니다.

LO squalo - GLI squali 

 

*여기서 GLI에서 G는 발음하지 않습니다. (리로 발음)

 

3. 성별이 없는 명사

이렇게 성별이 나누어져 있지 않은 명사도 있습니다.

 

주로 E로 끝나는 명사이고, 복수형은 I로 변형해줍니다.

 

기본형은 남성형 명사의 기본형과 같이 

IL bicchiere - I bicchieri로 만드시면 됩니다.

 

* 하지만 여기도 예외...

E로 끝나는 명사이지만, 여성형 명사와 같은 취급을 하여

LA와 LE를 붙이는 명사도 있지요!

LA notte - LE notti

 

정말 많은 예외가 있지만 오늘은 이 정도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 접합형 

 

여성형 명사와 남성형 명사 맨 마지막 예시를 보시면 

L' 이렇게 시작하는 것이 신기하지 않으셨나요?

 

이렇게 모음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관사의 모음과 합하여 발음하기 쉽도록 접합해줍니다.

LO orologio --> L'orologio 

LA edicola --> L'edicola 

 

5. 총 정리 및 연습하기

 

A로 끝나면 여성. 복수형은 E

O로 끝나면 남성. 복수형은 I

 

여성형 단수는 LA 복수는 LE

남성형 단수는 IL 복수는 I

남성형 S, P, Z, X, GN, 모음으로 끝나면 단수는 LO 복수는 GLI 

 

모음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L'로 접합한다.

 

성별이 없는 명사의 끝은 E, 복수는 I

주로 남성형 기본형인 IL-I이지만

여성형처럼 취급하는 것도 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이 연습하실 수 있게 단어들을 가지고 왔어요.

 

단어를 외우기보다는

처음과 끝이 무엇으로 끝나나를 보고 관사 붙이는 연습을 해보세요!

 

다음 포스팅은 이 연습 단어의 답과 새로운 문법을 가지고 돌아올게요.

 

그럼 이만.

 

다른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인터넷을 설치해서 쓰고 계실까요?

 

저는 난생처음 인터넷을 설치하면서

꽤나 귀찮은 상황을 겪어야 했어요.

 

물론 저는 아니고 남자 친구가...

 

백수가 된 뒤로

집에서 동시에 노트북, 아이패드 2대, 핸드폰을 

데이터 테더링으로 이용하니

너무 끊기고 데이터 소비량이 과해지더군요.

 

100기가를 쓰고 있는데도요!!

 

그래서 집에 인터넷을 설치해서 요금제도 줄이고,

좀 더 경제적인 삶을 살기로 했어요.

 

그렇게 시작된 인터넷 설치하기!

 

우선 저희는 N년째 SK를 이용하고 있어요!

 

뭐 굳이 바꾸지 않은 이유는...

가족들이 다들 SK를 쓰고 있고,

오래 쓰는 만큼 뭐 혜택은... 뭐 그래요.

 

어쨌든 하나를 오래 쓰는 편이라,

굳이 바꾸지 않았어요.

 

저만 그런가요? 뭐, 저는 그래요.

 

그렇게 한동안을 인터넷을 설치하려고 하던 중

 

남자 친구가 [아정당]이라는 카페를 발견했어요.

 

https://cafe.naver.com/movedance

 

아정당-인터넷가입(KT,LG,SK) ... : 네이버 카페

단통법최대당일지급, 현금많이주는곳, 정수기렌탈, 인터넷신청, TV설치, 현금지원, 공기청정기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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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인터넷을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많은 사은품을 제공하는 곳이어서 

이 곳을 통해 진행하기로 했어요.

 

앞서 말했듯이, SK를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당연히 SK 인터넷을 설치하기로 했지요!

 

굿바이 에스케이

남자친구 부모님이 이미 쓰고 계셔서 

가족 결합으로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본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상담을 통해 설치까지 완료! 했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이었어요.

 

여러분은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다른 계열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전 몰랐어요. 저만 몰랐나요?

나만 바보구나.

 

설치를 하고 나니 갑자기

진행하려던 온 가족 결합할인이 불가하다고 하더군요.

 

왜냐?

 

온 가족 결합은 그 둘끼리도 가능한데,

최대 인터넷 2회선, 모바일 5회선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꽉 차서 불가하다더군요.

 

지금까지 조회할 땐 그런 말 없었는데? 이제 와서?

 

설치 다 했더니! 이제야!

 

그 말이 왜 지금 나와?

 

그래서 다시 온 가족 결합 대신 패밀리 결합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또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왜냐?

 

SK텔레콤과 브로드밴드끼리는 온 가족 결합은 가능하지만

패밀리 결합은 되지 않는답니다!!!!!

 

아니 온 가족이랑 패밀리랑 같은 뜻인데. 

재수가 없네.

 

뭐 이해할 수는 없지만 방침이 그러하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서

 

남자 친구 부모님 명의의 인터넷을 

패밀리 결합으로 돌리고,

 

저희가 온 가족 결합으로 들어가기로 결론을 내렸답니다.

 

아주 잘 진행이 되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런데 웬걸, 또 안된다더라고요.

 

짜증나 진짜.

 

일단 상담해주신 분이 남자 친구 부모님 명의의 인터넷을

온 가족 결합을 제외하고 패밀리 결합만 넣어준 것이 아니라,

추가로 넣어주셨더군요! 

 

그래서 다시 정정해달라 했더니,

 

갑자기 부모님 인터넷을 온 가족 결합에서 제외하면

이용 연수에서 빠지기 때문에 큰 혜택을 볼 수 없고,

 

온 가족 결합과 패밀리 결합이 동시에 들어가면 

더 적은 할인율을 반영하는 패밀리 결합이 우선순위로 적용된답니다.

 

이게 또 무슨...

 

상담원마다 역량이 매우 다른 건지, 

업무 이해도가 떨어지는 건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매번 말이 다르고 전화를 할 때마다 새로운 정보가 나오면 어쩌자는 거죠?

 

특히나,

브로드밴드에 전화를 하면 텔레콤에 문의하라고 하고,

텔레콤에 전화를 하면 브로드밴드에 문의하라고 하고.

 

같은 SK를 쓰기 때문에 뭐는 되고 

하지만 계열이 다르기 때문에 뭐는 안되고...

 

그러면서도 해지를 요구하자 

그건 또 막으려고만 하고.

 

SK님 직원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제발 들었길 바랍니다.

 

자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SK 인터넷을 해지하고, 

KT와 손을 잡았답니다!!

 

하이 케이티

 

정말이지 SK에서 진행했을 때는 

알 수 없었던 간편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남자 친구 본가에서 KT 인터넷도 쓰고 계셨기 때문에

결합도 가능했고,

 

상담 또한 전화뿐만 아니라 채팅으로도 가능해 

매우 편리했습니다.

 

더불어, SK는 가족 모두 다른 명의로 가입이 되어 있을 때만

결합이 가능했는데,

KT는 다 같은 명이어도 결합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편리해...

 

그리고 KT는 KT하나다.

 

아, SK는 해지 신청을 한 지 5일이 돼가는 시점인데,

아직도 진행이 되지 않았어요.

 

답답쓰.

 

전산상의 오류로 인해 해지 진행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전산점검이 오래 걸리네요.

 

전산 관련 회사가 이렇게 오래 걸리면 어떡하나...

 

지금까지 이 모든 과정이 

거의 일주일이 넘게 진행이 되었어요.

 

고생한 우리 이수... 

 

자 다시 결론으로 넘어와서,

 

KT를 통해 원래 약속했던 날짜보다도 빠르게 

인터넷 설치를 완료했고, 

이마트 상품권 3만원도 받았답니다!

 

아, 자세한 요금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저희가 사용하는 요금제는

TV 없이 인터넷 100메가 (대칭형)입니다.

공유기 이용으로 원래 요금제에 1,100원이 더 붙어요.

 

원래 기본료는 공유기 포함 23,100원인데,

 

KT 패밀리 결합 17,600원

SK 패밀리 결합 17,600원

SK 온 가족 결합 16,500원?? (100원 단위 확실하지 않음.)입니다.

 

저희가 설치를 의뢰한 아정당에서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제휴를 통해 받는 수수료를 고객에게 일부 돌려줘요!

 

그래서KT 설치로

현금 6만원

카페 후기를 남겨서 3만원을 받았어요.

 

SK는 10만 원가량을 받을 수 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수료가 더 비싼 모양이죠? 

 

그럼 이만 인터넷 설치 후기였습니다!

 

SK 분발해.

 

이 글은 아정당에서 개인 블로그에 후기를 올리면 주는 혜택을 받기 위함이 아니며,

오로지 제가 겪은 불편에 대한 폭로를 하기 위함을 알립니다.

(글이 원하는 양식에 맞지 않아 어차피 혜택은 못 받음.)

결론은 광고 아님!

 

고생한 말럽이수로 마무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원래 언젠가 유튜브로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던

떡볶이 만들기를 블로그에 먼저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매운 음식을 좋아하시나요?

전 환장합니다.

 

음식은 모름지기 짜고 매워야죠.

 

언젠가 외국인이 마늘은 왕창 넣어줍니다! 

라고 하고서는 두 쪽 넣는 영상을 보고 아주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주로 여성분들이 떡볶이를 좋아한다고 하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맵고 짜고 떡은 쫄깃한 것이 아주 일품이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제 입맛에는 맞지 않는 떡볶이가

판을 치고 있어서... (오로지 저의 의견)

 

어느 날부터 저는 주로 집에서 떡볶이를 해 먹고 있어요!

 

레시피를 대강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왜 대강이냐?

뭐든 자기가 넣고 싶은 만큼 넣는 거죠 뭐.

 

우선 오늘 떡볶이의 재료!

떡, 소세지, 고추장, 육수용 무언가, 다진 마늘, 청양고추,

고춧가루, 마늘, 페퍼로치노, 진간장, 삼겹살, 대파

 

가끔은 집에 있는 냉동만두를 첨가하기도 하고,

삼겹살은 없으면 넣지 않기도 하는 편이에요.

 

앗 참고로 저는 어묵을 좋아하지 않아 넣지 않는답니다.

 

그냥 자기가 먹고 싶은 것 아무거나 넣으시면 됩니다.

 

(전 맛있는 걸 모두 넣고 끓이거나 볶으면 맛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

 

떡은 노브랜드의 떡볶이용 떡을,

소시지는 동원의 통그릴 소시지? 를 사용했어요.

 

 

광고아님

 

 

왜 노브랜드 떡을 이용하냐면,

가격이 싸기도 한데 떡이 커요!!!

 

시장에서 먹는 가래떡같은 느낌을 내고 싶은데,

마트에서는 다 얇은 떡만 있어서 실망하던 찰나에 

제일 큰 사이즈의 떡이어서 겟했는데

만족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답니다.

 

소시지는 저 동원에서 나온 것이 

적당한 가격에 (이마트에서 맨날 1+1함.)

통통하고 찐 소시지 맛이 나서 자주 애용해요! 

 

 

그럼 이제 정말 요리를 시작해볼게요.

 

우선 을 냄비나 프라이팬에 넣어줍니다.

아래 사진에서는 웍에 일반 머그컵 한 컵 반을 넣어줬어요.

 

 

적어보이지만 많아요.

 

 

참고로 오늘은 물을 너무 많이 넣었어요.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쫄이기가 참 힘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난... 무엇..

 

결론은 약간 적은 듯이 물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이제 육수를 내야겠죠?

 

예전에는 국물용 멸치를 넣고 끓여줬는데,

다 쓰고 나서 좀 더 쉽게 살고 싶어서 

육수용 조미료를 구매했어요!

 

 

 

광고아님

 

병 뒤에 양에 대해 설명이 나와있는데,

잔치국수 해드실 생각이 아니라면

그 보다 반...? 반의 반..? 정도만 넣어주세요.

 

설명대로 넣었다가 

예전에 김칫국에서 잔치국수 맛이 난 적이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 스푼이 조금 되지 않게 넣어줬어요.

 

 

물 한 컵 반에 한 스푼도 많긴 해요!

 

 

그다음엔 이제 양념을 잔뜩 잔뜩 넣어줍니다.

 

저는 따로 양을 정해놓지는 않는데,

물을 한 컵을 넣었다. 하면 

간장도 한 스푼.. 고추장도 한 스푼.. 이런 식으로 넣어요! 

 

뭐가 더 적고 뭐가 많고 이 딴 것 없음. 

 

자 이제 고추장을 먼저 풀고,

 

내 기준 한 스푼.

 

간장도 넣어줍니다.

 

간장은 원래 쓰던 스푼에 쏟듯이 넣는 것이 국룰.

 

다진 마늘은 퍼지는 만큼.

 

설거지 하기 귀찮으니까 스푼따위 새로 꺼내지 않는다.

 

청양고추는 남자 친구가 매운 걸 못 먹어서 하나만.

 

한국인은 청양고추.

 

자 이제 중요한 페퍼로치노!!!!

이게 없으면 찐 매운맛이 잘 나지 않더라고요.

 

광고아님

 

요 아이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했어요.

일반 마트에서 쪼꼬맣게 파는 것보다 훨씬 싸고 많아요! 

트레이더스 사랑해요.

(이마트 광고 아님.)

 

얘는 이 정도 넣을 거예요.

더 많이 넣는 경우도 있는데, 첫 끼라서.

 

 

사진에는 없지만 얘를 고대로 넣는 것이 아니라,

잘게 잘게 잘라서 넣어주세요

그래야 고추씨가 퍼져서 먹을 때 더 매워요. 크크

 

이제 국물이 끓어오르면 떡을 넣어줍니다.

하지만 저 정도 하고 나면 이미 끓고 있어서 

전 바로 넣어줘요. 

아, 떡은 미리 불려줍니다. 그래야 더 국물이 더 잘 스며들어요!

 

떡 화형

 

이젠 넣고 싶은 걸 아무거나 다 넣어줍니다.

 

저는 다른 것은 몰라도 파는 꼭 넣어줘요.

떡볶이에 들어간 파가 엄청 맛있어요.

(멜로가체질에서 알려줌.) 제발 한 번만 먹어보세요.

 

파는 생파가 맛있는데...

 

집에 사람은 겨우 둘 뿐이라

파를 오래 먹지를 못해서 항상 얼려놔요.ㅜㅜ 

그래서 흐물흐물. 

 

이제는 소시지 투하!

 

그냥 먹어도 맛있는 소세지.

 

갑자기 생각난 마늘!!!

마늘을 넣지 않았다니 ㅜㅜ 

지금이라도 넣어줘요. 어차피 다 끓으면 똑같잖아요.

 

주로 구운 마늘 옴뇸뇸하는 것이 좋아서 

가위로 숭덩숭덩 크게 잘라 넣는 편인데,

오늘은 남자 친구가 옆에서 슬라이스를 해줬네요.

 

하지만 여러분은 그냥 크게 넣어 드세요.

그게 더 맛있음...

 

노 슬라이스 플리즈

 

집에 삼겹살이 너무 많이 남아서 

떡볶이에 넣어 먹기로 했어요.

이래 보아도 저게 한 줄인데... 왜 적지..

하지만 더 써는 것은 귀찮으니까 그냥 넣습니다.

 

아무리 삼겹살이라도 이렇게 비게가 많으면 불법이야.

 

이렇게 다 때려 넣기 끝!!!

 

물에 빠진 안타까운 생명들..

 

이제 할 일은 무엇일까요?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젓는 것입니다.

 

왜냐면 전 국물떡볶이 극혐!!!!

떡볶이는 모름지기 꾸덕꾸덕!!!!!

이기 때문에 계속 저어서 국물을 없애요.

 

물론 젓는다고 국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젓지 않으면 떡이 붙어서 설거지가 힘들어요.

 

이렇게 미래를 생각하는 현재의 나.

 

그럼 계속 젓습니다.

 

 

김 대잔치. 먹는 김 아님.

 

이렇게 김 속에서 계속...

더위와 싸워가며...

 

이렇게 될 때까지!!!! 짠!

 

짜잔 완성샷!

 

국물도 별로 없고,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혹시 예쁜 그릇에 담긴 떡볶이를 상상하셨나요?

 

왜 덜어먹어... 설거지 하나라도 줄여야지....

 

그럼 이만.

 

본 아뻬띠또!

내가 직접 내 손으로 내 돈 주고 산 리뷰 

어차피 아무도 나한테 광고 따위 주지 않음. 

 

어린 시절 누구나 집에 하나쯤 카세트테이프, CD플레이어는 있었을 텐데요.

점점 세상이 편해지면서 mp3로 혁신을 이루는가 싶더니 

이젠 핸드폰으로 뭐든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죠! 

 

사실 저는 한창 mp3가 유행하던 시절,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는 이유로 엄마가 팝송만 듣게 해서..ㅎㅎ

한참 컴퓨터에 빠져서 노래를 다운받았던 친구들과 달리

엄마 취향인 ABBA나, 마이클 잭슨과 같은.... 

명곡이지만 사춘기 중학생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노래만 듣고 자랐어요.

 

업데이트되지 않는 노래들 덕분에

조그마한 mp3에서 나오는 라디오를 들으며 자랐답니다.

덕분에 옛날 노래들 엄청 많이 알아요. ㅋㅋㅋㅋ

 

사람들이 몇년대 사람이냐고 물어볼 정도... 

 

성인이 된 후에는 내 맘대로지만!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어린 시절 엄마는 많은 영어 원서와 

그 원서를 읽어주는 테이프나 CD를 잔뜩 구비해놓았어요.

 

덕분에 집에서 매일 전문성우가 읽어주는 책을 들으며

영어에 대한 귀가 트이기도 했습니다만...

 

성인이 되고 집을 나와 몇 년이 지나자 

다시 닫히기 시작하더군요!!

 

역시 언어는 퇴화된다.

 

그래서 대학교 졸업 후

본가에서 해리포터 원서 전권과 테이프를 몽땅 들고 왔지요! 

 

그런데 들고 오면 뭐해?

 

들을 길이 없더군요.

 

카세트 테이프가 없는 데 이게 뭔 소용?

 

사실 집에서만 그런 플레이어를 이용했지,

누가 직접 사봤겠어요.

그렇게 비싼 줄 누가 알았게요?

 

요즘엔 많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가..

 

아, 마이마이같은 모양의 mp3 변환기도 있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귀찮아.

 

그래서 그렇게 다시 일년 남짓을 먼지만 쌓이게 두다가 

드디어!!!! 드디어!!!!!! 

카세트테이프를 구매했습니다!!!!!

 

 

짜라잔잔

분명 90년대생이라면꼭 한 번은 봤을 거야 이 디자인 ㅜㅜㅜ 

애낼로그갬셩.

 

(하지만 우리 집엔 저런 건 없었음. 

다들 집에 저것보다는 큼지막하게 스피커도 옆에 달린 것들 있지 않았나요?)

 

정말 예쁘죠!!

 

전 흰색을 샀지만, 검정도 있더군요.

 

아 구매처는 쿠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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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 친구가 쿠팡 와우라서 43,900원!!에 구매했어요.

 

저녁에 시켰는데 새벽에 만나보기 와후! 

역시 쿠팡 최고 좋아요. 

당신은 진정한 한국인 맞춤형.

 

오늘의 집에서도 판매하던데, 

배송은 얼마나 걸리는지 모르겠지만 

여기가 더 저렴했어요. 39,000원인가.

 

하지만 화이트가 품절이기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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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든 곳을 사랑하지. 박애주의자.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또 본론

 

이 귀여운 기계는 그냥 카세트테이프가 아닙니다!

 

여러분! 

이게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도 돼요!

와아하우! 

 

라디오도 돼요!

와하우!

 

써보진 않았지만 USB도 가능하고, 

건전지를 넣어서 코드를 꼽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그래서인지 캠핑 갈 때 사용하려고 사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전 다 알아요. 

제품 상세정보보다 리뷰를 먼저 보는 사람이라.

 

오브제용으로 사신 분도 계시더라고요?

그만큼 귀엽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답니다.

 

아 크기는 이렇게 하면 가늠이 될라나.

 

아무튼 귀여움

 

이제 보니 선반에 온통 강아지 장난감에

위에는 영양제까지 있어서 부끄럽네요.

효과 보면 저것도 소개할게요.

 

아 스피커인 만큼 음질도 좋아야겠죠?

 

저는 사실 음질에는 민감한 사람이 아니긴 한데,

음.... 아날로그 느낌?

 

와우 선명해는 아니지만, 

테이프를 들을 때는 테이프 돌아가는 소리도 좋고,

라디오도 지지직 거리지 않고,

블루투스 스피커도 원하는 느낌은 다 담아내더군요.

 

그리고 좋았던 점은,

버튼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조종 방법이 쉽다는 것.

 

저는 기계가 절 귀찮게 하는 걸 정말 싫어하거든요.

 

요 아이는 예민하게 굴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이런 21세기 시대에 

코드만 꼽으면 소리가 나온다는 것이 참 좋지 않나요?

 

90년대 아주... 멋진 세상이었어.

(이러면서 에어팟 씀.)

 

아무튼 그래서 저는 요즘

집에서 혼자 노래도 기분 좋게 듣고,

해리포터도 맘껏 들으면서 

삶의 질을 한 번 더 높였답니다.

 

왜 지갑이 얇아져야만 삶의 질이 높아지는 걸까요?

 

인생은 역시 모순덩어리~

 

그럼 이만.

 

다들 코로나 조심! 

 

 

 

이사 온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보금자리 살짝 공개! 

 

집 사진과 함께 추천하는 제품들을 올리고 싶은데,

정말 맘에 드는 것도, 별로인 것도 많은 지라 엄두가 나지 않고 있다.

 

그래도 그의 첫 시작을 위한 예고편 대방출

 

20살부터 5평도 되지 않는 자취방부터 

친구들과 같이 산 40평이 넘는 춥디 추운 옥탑방,

11평의 깔끔한 오피스텔이지만 햇빛 하나 안 드는 북향까지...

꽤나 어린 나이에 다양한 방을 경험한 나이기에 

 

이사를 위해 집을 보러 가서 꼭 확인하는 것이 몇 가지 있다.

 

1. 남향

2. 창문 앞 건물의 유무

3. 건물 층수

 

물론 이 외에도 중요한 것들이 많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불편했던 것들을 기록하라면 

모두 다 저 리스트 중에 포함이 되어있다.

 

1. 남향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햇빛 하나 들지 않는 북향에 살아봤는데,

곰팡이는 물론이고, 빨래가 매우 마르지 않는다....!!!!!

뽀송한 빨래 따위 볼 기회조차 없었던 약 1년간의 나날들 ㅜㅜ

 

그렇기에 가장 중요했던 남향!!! 

 

개인적으로 남서향인 집이 오후 늦게까지 해가 잘 들기 때문에 

남동향보다는 남서향을 추천하는 바이다.

 

왜냐하면 동향이 섞여있으면 여름 아침은 매우 덥고... 

해가 가장 잘 들어올 시간대에는 이미 지나가기 때문에 ㅜㅜ 

 

지금 집은 동쪽을 거쳐 남쪽까지 한 창에서 모두 트여있기에 만족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정말 여름인 지금 아침에 매우 뜨겁다는 것!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블라인드를 걷고 빨래를 햇빛에 내놓아야 한다..ㅎㅎ 

 

그래도 북향에서 살았던 나로서는 매우 매우 만족 

 

2. 창문 앞 건물의 유무 

 

아무리 남쪽을 향한 창문이라 할지라도

앞에 큰 건물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면 

햇빛을 온전히 받기엔 힘이 든다 ㅜㅜ 

 

원룸촌에 살았던 사람들은 알 거야 그 마음... 

 

지금 집은 이렇게! 

 

 

앞이 트여있기에 햇빛 가득!!! 

내다보기만 해도 숨통이 트인다. 

 

다들 좋다는 한강뷰는 아니지만! 

(어차피 한강뷰는... 매우 덥다)

 

3. 건물 층수

 

이건 정말 중요 중요!!!! - 예외 있을 수 있음.

 

절대 살면 안 되는 집은

1) 건물 가장 밑에 위치한 집 -1층 집 혹은 2층 집인데 1층이 주차장인 집(실거주지가 아닌)

2) 꼭대기 집

 

입니다!!!!!!!

 

다들 옥탑방과 같은 건물 맨 위에 위치한 집은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걸로 잘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왜 가장 맨 밑에 위치한 집도 안 되는 것이냐?

매우 매우 매우 습합니다.

 

땅에서 올라오는 습기 등이 고스란히 우리 집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옷장 안에 있는 옷이 축축해질 정도.. 

관리도 힘들어서 곰팡이가 생기기 좋답니다 ㅜㅜ 

 

같은 이치로 가장자리에 위치한 집도 좋지 않아요! 

 

건물 끝 부분에 집이 위치한다면 그 부분이 매우 습하거나 추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시야 확보는 되니까 그 점은 좋겠죠?

 

이사 온 집은 총 13층 중에 9층이지만, 

가장자리에 위치한 집이기에 조금 덥습니다...

그래도 주방 창문으로 바람이 잘 들어와서 통풍이 좋아서 들어왔어요!

 

그럼 이렇게 나름 꼼꼼히 보고 고른 우리 집 구경해보실까요?

 

비슷한 구조에 이사 가는 분들에게 

어쩌면 조금은? 레퍼런스가 될 수 있겠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그전에 적나라한.. 이사의 현장!

 

옷방

 

거실 겸 주방
귀여운 이수

생각보다 구조가 잘 나온 사진이 없군요 ㅜㅜ 

 

1.5룸 오피스텔 말고는 복도식 아파트는 처음 살아봐서

들어왔을 때 약간? 낯선 공간이었어요.

 

들어가면서부터

어? 생각보다 큰데?

어? 집이 되게 기네?

어? 창이 크네?

어? 붙박이장도 있고, 화장실도 크네?

어? 방이 넓네?

어????? 남향이네?

 

오케이 확정.

 

이런 마음으로 들어갔답니다. ㅋㅋㅋ

 

사람 둘과 강아지 둘이 함께하기에 적당하겠다. 싶은 크기에 

복도식 특성상 넓은 주방 구조, 큰 창, 남향인 것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그럼 이제 나름? 완성된 모습 보실까요?

 

주방에서 바라본 안방

 

 

그저 깔끔해진 옷방

 

주방 앞에서 바라본 현관

 

안방 앞에서 바라본 주방

 

안방_1 사람둘멍둘공간

 

안방_2 멍둘책공간

 

지금은 또 살짝꿍씩 바뀐 부분들이 있지만, 

위치는 그대로랍니다.

 

하지만 집 구조 바꾸는 게 취미인 저라

또 언제 바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럼 부끄러운 집 자랑을 이렇게 대강 마치고 

멍둘 사진으로 굿바이

몽쉘이랑 꿈이

이불이 지저분하네요! 

개 키우는 집은 다 그래요.

 

그럼 진짜 이만!

왜 문단을 외우는지, 어떻게 외우는지가 궁금하신 분들은 

해리포터 한 문단씩 외우기 카테고리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게시물을 보고 와주세요.

 

해리포터 첫 문단을 외운 뒤로 굉장히 오랜만에 게시물을 올려요! 

 

왜냐면.. 짧고 굵은 슬럼프에 빠졌기 때문이죠.

 

(더럽게 안 외워짐..ㅂㄷㅂㄷ)

 

하지만 긴 시간의 끝에 결국은 두 번째 문단 외우기에 성공!! 

이번엔 작은 관사? 하나하나에 트집을 잡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관사가 뭔지도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는데,

찾아보니 관사라고 하더군요 (the, a 이런 것들)

 

영어를 애초부터 문법 위주로 공부하질 않아서 , 

관사나.. 뭐 조동사... 이런 단어들이 익숙하지 않아요! (사실 아예 모름)

 

다른 나라 언어를 말하는 데 왜 쓸데없는 단어를 붙여가며 

엄청나게 많은 예외를 외워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 어린이... 청소년이었던 저는

아직도 그런 어른이 되어 그런 용어를 보면 피하기 바쁩니다.ㅎㅎㅎㅎ

 

꼭 외국어를 잘하는 데에 문법 용어가 무슨 소용입니까! 

알아듣고! 내 의사표현 똑바로 하면 되는 것이지요! 

 

어쨌든 그래서 하고자 하는 말은 

제가 나름 문법 공부를 한 사진이 그다지? 전문적이진 않을 수 있다는 겁니다.

(틀릴 수도 있다는 말 길게 하기)

 

그럼 오늘의 문단을 한 번 볼까요?

 

 

지난 주 보다는 확실히 길어졌죠..

나의 한계는 겨우 두 줄인 것인가 깊은 고민을 했답니다.

 

하루 만에 외우는 것이 힘들길래 계속해서 시간 날 때마다 그냥 들여다보았어요!

밥 먹다가 한 번 보고, 자기 전에 유튜브가 지겨워서 한 번 읽고.

단어를 외울 때 가까운 곳에 여기저기 붙여놓으면 잘 외워진다더니 그런가 봐요! 

 

이 번에도 마찬가지로 노란 형광펜이 칠해진 것은 자꾸 틀렸던 부분이랍니다.

형광펜을 그을 때는 문법이고 뭐고.. 그냥 틀리는 부분들.

왜 틀리는지 모르니까 계속 틀리는 것일 테니까요!

 

그렇게 해서 다시 문법을 정리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어시험을 볼 때 저는 항상

여긴 그냥 이게 들어가야 해. 이유는 몰라. (수업시간에 딴짓함)

이런 식으로 문제를 풀어왔어서 의외로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헷갈렸어요.

 

정확한 개념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를 들어 the와 a가 모두 들어갈 수 있는 문장. 이럴 때의 구별법을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the와 a의 차이. small과 little의 차이 등을 공부해왔답니다.

 

여러분은 언제 the와 a를 쓰는지 알고 계셨나요?

위 사진과 같이 

the는 정해진 것, 특정 명사를 지칭할 때 쓰인다고 합니다!

반대로 a/an는 단순히 셀 수 있는 일반적인 명사를 지칭할 때 쓰인다고 해요.

 

예를 들어

 

 

두 문장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둘 다 아이패드를 받았다, 샀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지만

상황을 예로 들면 조금 다른 문장이 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문장의 예시

 

첫 번째 문장은 그저 단순하게 아이패드를 샀다, 받았다와 같이 단순 자랑? 느낌이지요.

 

반면,

 

두 번째 문장의 예시

두 번째 문장에서의 아이패드는

수많은 아이패드 중 엄마가 사준 아이패드를 지칭하죠!

그리고 이 것은 청자인 엄마도 알고 있는 그것!

 

이렇게 단순 명사를 지칭할 때는 a를

상대방 또한 알고 있는, 어떠한 것을 딱 지칭할 때는 the를 사용한답니다.

 

 

한 가지 더! 설명드리고 싶은 것은 

 

*which came in 이렇게 파란색으로 밑줄이 쳐져있던 부분 기억하시나요?

 

*를 따라가 읽어보시면 네이버에는 들어오다.의 뜻으로만 나옴. 이라고 되어있죠?

사실입니다! 

 

물론! 들어오다 라는 의미가 맞지만,

지금 이 문장 상에서는 다른 표현이 좀 더 잘 어울려요.

 

Mrs.Dursely was~ and had nearly twice the usual amount of neck,

*which came in very useful ~ spying on the neighbors.

 

더즐리 부인이 목이 매우 길어서 담장 너머에 목을 쭉 빼고 다른 이웃들을 훔쳐보길 좋아했다는 내용이죠.

 

형광펜 부분만 직역하자면 -->> 두배나 긴 목이 이웃을 훔쳐보기에 아주 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번역하면 -->>보통 목보다 거의 두배나 길어서, 이웃 훔쳐보기에 적절했다.라는 의미로 쉽게 해석할 수 있겠죠?

 

이런 건 번역 공부하는 쪽에 올렸어야 했을까요.

갑자기 너무 힘드네요. 

 

다른 문법은 더 긴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하니 그럼 이만! 

 

 

전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영작 공부의 첫 시작!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Chapter One 첫 문단 외우기

 

주로 노트나 공부를 할 때 굿노트를 이용하지만,

이번에는 아이패드에 있는 기본 메모 어플을 이용하여 공부하기로 했다.

 

외우고 공부하는 단계는 다음과 같았다.

 

1. 글을 그대로 베껴 쓰기

2. 계속 따라 읽기

3. 보지 않은 상태로 외워서 읽어보기

4. 말로 외울 때 계속 빠뜨리는 부분 체크하기

5. 글로 써보기 

6. 글로 쓰면서 헷갈리는 부분 체크하기

7. 완벽하게 외웠을 때까지 쓰기

8. 잘 몰랐던 부분, 문법적으로 몰랐던 부분 공부하기

 

위 사진처럼 형관펜이 쳐진 곳은 

외우면서 계속 헷갈리거나 빠뜨리는 부분을 체크한 것이다.

 

예를 들면 Dursely's 에서 s를 빼먹는다거나, Proud 뒤에 계속 of를 말하게 된다거나! 

 

그렇게 열심히 외운 결과물

글씨체 다른 것 봐라 .... 아주 막 썼다.

 

이렇게 열심히 외우고 난 뒤 

꼭 빠뜨리면 안되는 문법 공부!

 

간단하게 내가 이해할 정도로 짤막하게 설명을 덧붙여 

후에 다시 봐도 무리가 없도록 했다.

 

아주 작은 시작이지만 이렇게 결과물이 쌓이면서

나도 점점 실력이 향상되겠지?

 

그럼 이따가 또 한 문단을 외우기 위해 

잠시 쉬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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